국민연금 토론을 봤습니다만...
여성 사회자분들이 시청자의 의견이나, 인터넷의 이슈를,, 단순 국민의 오
해로 발언하는 것을 봤습니다.
중립을 지켜야 하는 사회자로서 자격이 되는 것인지...
또 개인의 의도에 의해 공무원연금금액을 물고늘어지는 등... 별로 좋지 않
은 모습을 보이던데요.
공무원연금은 그 관리 기준이 전혀 틀린, 국민연금과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사회자가 그런 지식도 없이, 같이 '연금'이란 글자가 붙었다고 공무원들이
폭리를 취하는 것 마냥 매도하던데요...
어처구니 없군요.
그리고 구성원 모두 국민의 반감이나 지적에 대한 변명만 늘어놓을뿐...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고들지 못하고 있더군요.
토론 구성원도 다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만 모아놓고 뭘 하겠다는 건지...
이것이 무슨 대안을 내고자하는 토론인가 싶군요.
개정안을 합리화 시키고자하는 의도가 역력하군요.
그러려면 방송 때려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