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소리 계속할 때는 사회자가 당연히 개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오
히려 그 분이 진행할 때가 가장 재미있고 시원합니다.
계속 보다보면 사람들 나와서 똑같은 소리 하는 거야말로 정말 지겹습니
다. 자기 마누라 어쩌고 하는 얘기에 여자로서 화가 나네요. 여성 진행자에
대해 마누라 운운하는 정도의 소견이라면 그런 의견은 무시해도 될 것 같네
요.
이 프로는 시청자를 위한 프로이고, 참가자들이 나와 하던 소리 계속 되풀
이 할 때 사회자는 당연히 개입해야 할 것 같네요. 시청자 운운, 개선 요망
하는데 그렇다면 사회자가 필요없는 것 아닌가요. 토론자들 나와서 지들 하
고 싶은 소리 계속 하도록 내버려 두는 프로가 토론 프론가요. 여성 진행자
가 똑부러지게 진행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