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위 더 이상 찬성주민들 괴롭히지 마라..!!
어제 읍내에서 몇 몇 분들을 만나면서 아직도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다는데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신문 등으로 실제 찬성집회를 가다가 봉변을 당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보았을 뿐인데 그래도 참을 만 하겠지 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찬성집회에 갔다가 돌 맞고 반대주민이 뱉은
침도 맞고 어떤 분은 서울에서 열린 국책사업유치 범 도민촉구대회 때 찍
힌 얼굴 사진이 방송 및 인터넷에 게시되어 반대대책위와 주위사람들로부
터 감시와 눈총을 받고 있어 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란다.
자기만 받으면 그만인데 가족들까지 갖은 협박을 받고 있어 자신이
대한민국안에서 살고 있는지 아님 6.25때 공산치하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라니 얼마나 고통이 컸을지 미뤄 짐작 할 수 있었다.
요즘은 반대측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음식대접을 하고 다니고 있으며
일부러 시비를 걸기 위해 저녁에 술을 마시고 찬성측이 모인 곳에
와서 욕을 해대며 귀찮게 하고 있다고 한다. 무슨 목적인지 뻔히 보이지
않는가? 자신들의 대책위원장인 김종성의 부도덕성이 만천하에 공개된
것을 만회하고 주민투표에 대한 정당성을 끌어내기 위해서 찬성측의
폭력대응을 끌어내려는 것이다.
얼마나 상식 이하의 짓인가?
반대위 제발 이제는 찬성주민들 괴롭히지 말아라....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다 부안 발전 기회가 있을때 어서 잡아라.
부안의 미래에 대해서 찬성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여
최적의 의견을 도출해라...더 이상 폭력은 거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