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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부안 살기 좋은 1등 지자체로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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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찬성표(찬성표**)
등록일 : 2004.01.16 17:27
부안 살기 좋은 1등 지자체로 변할 수 있다....!!!



부안 인구 1967년도 17만2천명 - 2003년 현재 6만8천명

지역발전수준 평가 전국 232개 자치단체 중 200위의
낙후지역으로 분류.

이게 부안의 현실이다. 매년 인구는 자꾸 도시로 빠져나가고 시장에서 장사
하는 사람과 지역상권은 하나 둘씩 문 닫고 또한 뉴라운드 속에서 농촌경제
는 갈수록 걱정이 앞서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뚜렷한 휴식거
리와 위락시설이 부족해 스쳐가는 관광지로 전락하고 있다.

하지만 원전수거물사업과 양성자 가속기 사업을 유치하여 2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지원사업이 집행된다.

그리고 현재는 동남아시아에 일본에만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이 있지만이미
세계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나라가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을 건설
한다면 향후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을 필요로 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물
론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이렇듯 정부는 부안군의 유치가 확정되면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따른 일거
리 창출과 신재생에너지개발, 지방재정확충, 인구 늘리기, 원전센터안전성
확보 등으로 발전된 부안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으나 국책사업에 반
대를 위한 반대에 매달리는 반핵단체와 반대대책위에서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맹목적적 반핵운동과 당장 실현 불가능
한 대체에너지 개발 등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 현실적 대안 없이 지역이야 낙후되든 말든...... ‘아니면 말고’식의 행
동은 이제 지양하여 부안을 1등 지자체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