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대학가를 휩쓸었던 군부파쇼 타도,
그 뜻은 좋치만 사실은 북한이 남한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지시를 내렸
던 것이지요.
그리고 반전반핵,
말은 좋지만, 평화주의적이지만, 북한 이 남한에서 미군의 핵을 철수시키
기 위한 것이었지요.
지금유행중인 민족공조와 대단결,
듣기는 좋지만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북한이 내세우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
한총련이 반전반핵을 외침으로써(민족대단결이 아니라) 북한핵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면
한총련의 합법화에 반대하는 한국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