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철회되면 경제사회가 더 빨리 안정이 되겠다는 생각이지만
저들이 억지로 판결까지 기다린다는데에야.
더이상 시끄럽게 말고 헌재 판결을 기다립시다.

이 정국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부결되면 승복하는게 책임지는 자세라 누가 용납할까요?
가결되면 열린우리당이 당을 해체하고
부결되면 한,민,자 3당이 당을 해체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소란스러운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아무 정책없이 대통령 지켜달라며 총선을 치뤘으니
지킬 대통령이 없는바에야 존재이유가 없고.
한,민,자 연합세력은 대기업의 투자의지를 꺾고 국민의 소비심리를 위축시
켜 회복가도에 있는 경제를 위축시켰으니 책임지고 당해체할것.

가결되면 정치개혁이 물건너 가고 또다시 기업들로부터 삥뜯겠지만
그건 이번총선에서 우매한 국민이 많았던고로 할수 없는일!!
앞으로 부정부패는 시민단체와 민주노동당,신당이 감시해야겠지.

몇몇 벤쳐기업은 대기업이 약속했던 투자를 미루어 손해가 많다하여
소송을 하고 싶다고 하니 아마 한,민,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손실보상도 해야 할 듯하다.

암튼 자금출구조사에 대한 압박감이 들어서겠지만
진정 반성한다면 깨끗이 밝히는게 공멸을 막는 최후의 방법이다.
내가 볼땐 시대에 순응하지 않으면
대선을 다시 치룬다하여도 한나라가 여당될 일은 없을 것이고
신당이 거대야당이 된다해도 한나라당이 뜻하는바대로
부정부패의 비호를 할 수 없을 것이다.

한나라당이 시대에 순응하고 석고대죄를 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은 태영-sbs, 선경-skt-유공을 잊지 않고 있으며 평화의댐,율곡사업등
으로 대표되는 한나라의 비리를 가슴깊이 기억하고 있다.
평소에는 비리를 저지르다가도 4년마다 한번씩 보수로 돌변하고 총선으로
올인하는 한나라를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비리를 저지르더라도 언젠가는 신당에 의해 밝혀질 것이다.
지금 이 마지막 기회에 반성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4년은 무사할 것이로되
그 이후는 기약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