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단체의 원자력 기형발생 거짓말
전문가에 따르면 무뇌아의 발생은 중금속 오염, 약물 남용, 비타민 결핍,
연탄가스 중독과 같은 산모의 건강상태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합
니다.
우리나라는 신생아 1천명중 1~2명이 무뇌아로 출산되며, 유럽은 1천명
당 8명 정도가 무뇌아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가축의 기형발생은 염색체의 수, 형상, 구조이상 등 유전적 요인과
영양결핍, 바이러스 감염, 항생제·농약의 과다 사용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지구상의 모든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 충남 당진에서 영양 결핍으로 실명 송아지 발생(‘96.11.14 신문)
• ‘89년 영광 무뇌아사건과 관련하여 ’91년 서울대병원의 역학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고 판명되었음.
• ‘96년 월성원전 인접지역 기형 가축발생에 대한 국립수의과학연구소
분석결과, 모기를 매체로 한 바이러스성 질병(아카바네병)으로 밝혀
졌음.
• ‘99년 울진원전 인접지역 기형 가축은 농림부 산하 수의과학검역원의
검사결과 가축 질병에 의한 것임.
‘92년~’96년 사이 원전 주변주민과 타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에 대해
서울대병원 역학조사 결과 지역특성에 따른 특이한 문제는 없었으며,
‘99년 4월부터 ’99년 5월까지 농림부의 협조를 받아 4개 원전 주변에
사육 중인 가임 어미소 약 3200두에 대해 아카바네병 예방백신 접종 후
‘00년 1월 조사시 기형가축 발생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