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후5시 20 분 이라크 파병안관련안에 대해 열린 국회에서 생방송
을 하던중,
분명히 박관용의장이 투표하시는 의원중의 버튼에 문제가 있었던지 누군가
에게 "빨리 가봐요" 라고 말을 하셨는데..
아나운서인지 리포터인지 하시는 분이 잘못 들으셨으면 재차 확인해야 할
것인데, 그런거 없이 바로 국회의장이 "까봐요"라는 말을 했다면서 국회의
장이 그래도 되는냐는 둥의 말을 하던데요...개인적으로 매우 불쾌했으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를 방송으로하여야 하는 것이 바른 것이 아닌가 생
각합니다.
왠지 오늘은 특히 방송하시는 분이 국회의장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
해 기분이 좋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