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변호사가 욕을 무지 얻어 먹는군..
작금의 상황에서 누가 노란 완장찬 사람들앞에서
노무현에 누가 되는 이야기 할수 있을까..
난 노무현이 싫다.
왜냐고..예전의 공적자금부터(노무현은 책임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 특유의 가벼움, 언행, 패가름정치, 또
오늘 발표된 신용불량자 180만명 구제 발표를 보면서
이 나라는 법도 원칙도 없는 나라란걸 또 한번 인식할 수 밖에
없더라. 성실히 일해서 몇십만원씩 돈 모으고 사는 사람들은 바보가
되어버렸지.차라리 몇천만원씩 카드 긁어 생활하다가 이번에 3%쯤 내고
몇천만원 받아 빛갚고 또 방탕한 생활하다가 다음 선거때면 또 풀어주겠지
난.그래서 이러한 정책들에 무지 반대 하면서 결국
노무현정권의 선동적 행태에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더라.
성실히 묵묵히 일한 사람은 손가락질 받고 자기 의견 한번 밝히면
수구꼴통으로 매도 하고 법이 마음에 안들면 시대에 뒤떨어진
법이되고 연예인 팬몰려다니듯 인원이 많이 몰리면 그쪽이 선이 되고
트로트 가수 따라다니면 악이 되고 나이 많이 먹으면 판단능력 없으니
죽어야 되고 대충보고 글이 마음에 안들면 수구꼴통에 친일파로 한나라당
알바로 밀어 붙이면 되고 그것도 성에 안차면 집단 리플로 왕따만들고
이나라가 제대로 되어가는 나라인가? 노무현은 무슨 생각을 가지는가?
남북동서에 이어 나이 차별, 마음에 안들면 법은 무시해도 되는 나라로 만
들고 노란옷 위주로 방송해야 정의고 그에 반하면 악이 되는 이따위 사회
를 그는 진정 원하는가? 차라리 그렇다면 노란물결에 반하는 나머지 사람들
을 독립시켜주든지 아니면 모아놓고 죽여버리지.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우
리나라는 선진사회,민주사회,부강한 나라가 될건데 그렇지 않소.분명히 야
당이 행한 탄핵의 정당성은 없지만 노무현이 탄핵받지 못할 인물은 아니
다. 그리고 방송들이 미친듯이 변호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당성
에 이의를 제기했고 총선에서 나름데로 심판했을것이다. 방송이나 노란 완
장들은 많은 국민들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지말라. 침묵하는 이들이 목소리
큰 사람보다 더 깊고 곧은 생각을 가질 수 있음을 무시하지 마라.
노무현씨도 다시 대통령에 복귀한다면 노사모회장에서 좀 벗어 나주길 바
란다. 아무리 갑자기 대통령 되었지만 대통령이란 그릇에 자신을 좀 맞추
길 바란다. 그리고 오늘 변호사 말 잘 하더라. 말 자르는건 손석춘씨와 재수
없는 여자 이름을 모르겠군..그 사람들 특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