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프로 진행자와 패널, 방청객, PD, 모두들 가관입니다.
6.25를 체험(빨갱이의 맛)하지못하고, 부모세대의 피땀으로
일군 풍요를 누리고만있는 세대들의 철없는 넉두리를
듣고있으려니 모골이 송연합니다.
6,25때 미군과 국군이 이북에서 얼마나 많은 양민을 학살했느냐는
어느 교수의 당당한 말에 당혹을 금치못합니다.
누가 먼저 남침 혹은 북침했느냐부터 질문한다면 그 답은?
열차여행중 입맛이 없다하여 요리사를 비행기로 실어나르는
일을 노무현이했다면 그 교수님의 답은?
우리 모두 진정합시다. 멀리 깊이 높게 생각합시다.
다음세대의 후손에게 자랑스런 우리가 됩시다.
가시에 찔려보지도 않고 왜 아프다고만 외치려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