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게시판을 통해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장진행자님의 핸펀 전화도 모르고 그렇다고 사무실 전화번호,
이멜 주소도 모르니 이 게시판에 적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근 모 방송국의 주말뉴스 여 앵커분의 음주 운전으로 인해 공인의 자리가
얼마만큼 중요한지 아실것입지다.
일반 개인이 행하였을 행동이였으면, 그렇게 까지 비난받거나,,,현 위치에
서 물러나는 일까지는 없었을텐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공인이기에 자기가 가진 것을 모두 포기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는 명목
하에 현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장황하였습니다. 제가 장진행자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프로그램을 시청하다보면 장진행자님의 실수도 눈에 띠게 잦고 프로다운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고 성의없게 보였습니다.
이프로 진행하신지 한 3년은 남짓 되어 보입니다. 이정도 되면 능숙하게 진
행하실만도한데 공중파 다른 어느 진행자들보다 현저히 실력이 떨어져 보
입니다. 최근에는 진행보다는 보여지는 모습에 더 신경을 쓰시는지 악세사
리에 포인틀 많이 주시던군요! 근데 시청자의 입장에서 별로 보기 좋지 않
습니다. 치렁치렁한 이어링. 현 나라 상황에선 어울리지 않는 화려함입니
다. 국립방송이면 국가에서 운영하는 방송인데, 좀더 신뢰있는 방송이 되
어야 하지 않습니다.
좀더 발전된 진행자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