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상하네요.
제가 글로 남긴 요지는 이런 답변이 아닌데요.
말의요지를 이상하게 물타기 하시네요.
제가 말한 논지는 적조현상이 언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는지를
따지는 게 아닙니다. 80년든, 90년대를 따지는게 아닌것은 알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것은 생방송중에 나타난 <애드립의 위치>가 부적절
했다는 것이며, 그에 대한 실수는 시청자들에게 솔직히 인정하는것이 방송
인의 자세라는 것입니다.
아시쟎아요..
퀴즈에 대한 답을 물어보는데...상업적인 목적을 가진 오락프로의 ARS
(참고 : 월드컵 당시 시청자 퀴즈 최고 접속률 20만통 ,,돈으로 7억 )
도 아니고
다음시청자를 연결하기전에 그에 대한 얘기를 다하고 나서
전화연결한 시청자에게 답을 하라고 하면.. 그건 참 우수운 꼴이 되지 않나
요.
아니세상에 .. 녹조가 틀렸는데 적조를 한참얘기하다니.. 뭔니까.
송세히 아나운서의 답변은 참 우습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의 생각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