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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홍성태교수 환경단체가 정치단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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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정식(강정식**)
등록일 : 2004.03.12 16:44
“홍성태교수 환경단체가 정치단체인가요?”

3월12일자 한겨레신문에서 상지대 홍성태 교수가 부안 대표를 국회로 보내
자는 주장에 대해 보통시민으로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홍교수는 부안에서의 반핵단체 주도 반대운동을 마치 민주주의의 새 지평
을 연 것처럼 과대평가 한다. 생태 민주주의라고 어디 그러한가?

반핵단체들이 원자력발전과 원전수거물에 관해 왜곡된 정보를 주민들에게
세뇌하여 자신들의 지지기반으로 만들었을 뿐이다.

그리고 폭력진압 이라고 하지만 그런 주민들이 공공건물에 불의지르고 공
공차량에 불지르고 돌던지고 찬성주민들에게 폭언과 구타 및 정신적 피해
를 주고 하는가?
꼭 이런 사실들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것만 찾아
꾸미고 하는가?

부안에서의 반핵단체주도의 군수 퇴진운동 이것도 반핵대책위의 목적과 부
합되는 것인가? 그렇게 해서 반핵 대책위의 높은 양반들 정계진출 하려고.

원자력 정책은 지방단체가 혼자 수립할 수 없는 것이다. 국가 전력산업의
계획은 중앙정부에서 효율적으로 하는게 마땅한 것이다. 그리고 원자력발
전이 비싸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런 계산이 나오는지 수치를 보여 봐라. 그
리고 원자력이 불행에너지 라고 그럼 당신들 말에 의해 원자력 포기하면 전
력부족분을 무엇으로 대신할 건 가?

정작 필요할 때 발전 못하는 풍력, 절대적 에너지 총량만 큰 태양력 뭘 가지
고 전력생산 할 것인가?

대체에너지 좋다 하지만 경제성이 없는 것을 무리하게 도입하다가 정작 우
리의 풍요로운 삶은 어디서 찾으란 말이냐? 그리고 그런 억지주장을 신봉하
는 반핵단체의 꼭두각시가 된 부안 반대위의 사람을 부안대표로 국회로 보
내자고 독일, 스위스, 스웨덴, 이탈리아 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도 원자력 폐
쇄정책을 추진하다 대체에너지의 경제성이 턱없이 부족하여 원자력의 확실
한 대체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이 먼저 깨우치고 국민투표로 합의하
여 원자력 발전 재개 및 원전 추가건설을 추진 하고 있다.

이런 사실도 당신들은 모른다고 하겠지......그래야 당신들의 지지기반이 흔
들리지 않으니까 환경단체는 정체단체가 되어서는 안된다. 정책의 견제 단
체는 될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