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편성표의 무심함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수정이 없네요.
국립 방송은 신뢰와 성실함이 다른 민영방송사와 남달라야 한단고 생각합
니다.
지난 번 '하루 25시간 인가?'라는 이유로 글을 올렸는데 답글도 없고...
담당자가 아니시면 최소한 '홈피 담당자에게 통보했습니다.'라도 올라와야
하는 것이 아닌지?
게다가...
2차 대전 다큐는 지난 번 대통령하고 대기업 총수 만나는 것 때문에 2편은
예고도....다른 날 언제 한다는 말도 없이 빼버리고...
이번에는 기껏 30분에 맞추어서 예약 녹화를 해두었더니...20분 부터 시작
하고...
도대체 홈피에서 믿을 수 있는 정보가 있기는 한 것 입니까?
방송 힘드시겠지만...
저희도 12시 넘어까지 일하다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 보면서 하루 피로를 쉬는데...
기본적으로 편성표를 믿을 수 없다면 K-tv 전체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앞으로도 2차 대전사 20분에 할 것인지...아니면 편성표 대로 30분에 방송
할 것인지...
확답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얘들이 자꾸 25시가 어디 있나고 물어 봅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방송의 편성표로 민망합니다....
수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