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출품했었어요. 여러분들의 안타까운 마음은 저도 잘 알겠습니다.
오랬동안 기다렸는데 뜻밖의 전화를 받고는 조금 아쉽다라구요.....
떨어졌다는 얘기가 아니라 수상작이 없다는 내용이 더..........
여러분들이 땀흘리고 모든 정성을 모아 제작한 작품들이 이렇게 되어 많이
속상해 한다는건 누구보다 주최측에서 더 잘 알겁니다. 그래서 더 고민했을
것 같아요. 영상인으로써 그런 마음은 우리도 잘 알수 있잖아요? 그쵸?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다음 기회가 있잖아요.
시민영상축전 준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
(그런 결과에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7회를 맞는 영성축전이 앞으로 더 잘되었으면 합니다.
낙방자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