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송에 나오는 말투(?)가 북한의 표준어인 문화어겠지오..
느낌이지만.. 평양방송 듣다 보면 뭔가 박차고 나가야만 될것처럼
들려서 조금은 부담감이 있지만...
어릴적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투리를 듣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는 아닌데... 암튼 정겨운 사투리가 사라지건 좀 글쵸..
흐르물과 시간.. 그리고 대세는 어쩔수없고..
바라는 것은 북한도 사투리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리고, 제가 알고 싶은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것은 다 항목 이었거든요....
가끔 궁금하면 지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