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ktv를 사랑하신다 하시지만. 글 내용을 보자면
장혜진 기자의 입장에 서서만 얘기를 하신것 같습니다.
그건 ktv를 사랑하신다는 사람의 진정한 태도가 아니라 보여집니다.
ktv를 사랑하는 시청자라는 명목하에 장혜진 기자에 대한 보호성
멘트라 사료됩니다.
제 삼자의 입장에서 얘기를 한다고 할량치면,
지금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ktv의 입장을 표명해
달라고 하신다던지, 아님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만들지 말아줬으면
한다라는 당부의 얘기를 하셨으면 더 좋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두 분류 모두 잘 하셨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이렇게까지 시끄러워진 상황에서 운영자에게 글을 삭제해달라는
말보다는 지금까지 나왔던 말들에 대한 진실을 얘기해 달라는 것이
더 옳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 봤습니다.
방송국에서 여러사람들이 올렸던 글들의 대한 입장을 얘기하고
만약 지금까지 올라왔던 글들이 단순히 장혜진 기자에 대한
맹목적인 근거없는 비난이였다면 그 사람들도 깊히 반성하고
부끄러워 다시는 글을 올리지 못할 것입니다.
자기네들이 생각했던 진실이 틀렸는데 어떻게 반박을 하겠습니까....
그럼 장혜진기자도 속 편하고, 방송국 관계자분들도 속 편하게
생활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만약 그랬는데도 계속 장혜진기자를 비난한다면 그사람들은 정말
정신이상자들이겠지요..
아무 근거없이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된다는걸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