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해 역시 수재민돕기 모금방송이 어김없이 TV에 나오고..
뉴스를 볼때마다.. 침수된 마을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 정부가 발표한 특별 재해지역선포 내용을
뉴스에서 봤습니다.
그런데 전국의 3분의 1이상정도가
특별재해구역으로 선포되었더군요..
물론.. 수재민들에게 일차적으로 위안을 주는
제도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만큼 실효성을 거둘지
단순 조삼모사의 정책이 아닐지 우려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정책임은 분명한데...
그로인한 결과가 좋아야 정책다운 정책일 것 같습니다..
이제 정부는 이 정책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더 고심을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