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국제해사기구 부설 세계해사대학 학생 30여명이 우리나라를 방한해 해운 조선산업을 둘러보는 등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세계해사대학은 해사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제해사기구, IMO가 설립한 해사전문교육기관으로 26일에는 해양수산부 강무현 차관과 방문단이 함께 국제 해사 정책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토론결과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된 부분에 대해서는 IMO의 각종 회의에 다른 나라와 공동으로 의제를 제출함으로써 토론회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