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터 청소년위원회가 “국가 청소년 위원회”로 기관명칭이 변경됩니다. 지난 2005년 4월 27일 종전 국무총리 소속의 청소년 보호 위원회와 문화관광부 청소년국을 통합하여 청소년정책 전담 중앙행정기구로 출범하였던 청소년위원회는 기관명칭이 지자체 및 정당 내 청소년기구, NGO 등의 명칭과 유사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청소년 기본법을 개정하여 기관명칭을 “국가 청소년 위원회”로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