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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시상식
산업자원부는 22일 2005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을 발표했습니다.
10대 신기술은 올해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 가운데 이미 상품화가 완료돼서 기술과 경제적 기대효과가 크고 세계시장의 실질적 주도권을 확보한 기술로 신기술 제품의 내년 총 예상매출액은 40조3천억원으로, 수출면에서도 우리나라 총 수출의 1.6%인 40억5천만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해만 하더라도 10대 신기술 중 대기업이 9개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대기업 4개· 중소기업 6개로 구성됐습니다.

산압자원부는 “올해는 기업규모와 무관하게 핵심원천기술에 비중을 두고, 중소기업 개발의욕 고취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산업자원부가 지난 99년부터 선정해온 10대 신기술에 7년 연속 뽑혀 꾸준한 R&D 활동과 사업화의 성공신화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