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 전문가들이 원전센터 후보부지로 선정된 경주시를 방문해, 안전성을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IAEA 평가단은 이번 부지선정 관련법규와 부지선정 절차, 부지조사의 적절성 등에 대해 검토한 후 국제기준에 부합하고 제반 기술적 요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향후 원전센터 건설시에도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향후 수행 예정인 부지특성조사와 안전성 분석 등의 절차에 있어서도 IAEA의 기술적 검토를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