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미FTA를 조속히 비준 동의해 줄 것을 미 의회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에 미 의회에서 행한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에서 "한미FTA는 현재 미 의회의 비준동의가 예정된 FTA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한미 FTA는 반세기 이전에 맺어져 함께 번영을 누려온
두 나라간의 동맹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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