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에 숭례문 화재사고 현장을 찾아 뒤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복원문제와 관련해 "중건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화재가 났으니 국민의 가슴이 아플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어 "전체적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운 게 걱정스럽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