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찾아가지 않고 있는 휴면예금과 보험금을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하는 재단이 이달 말에 출범합니다.
휴면예금관리재단 설립위원회의 김공진 위원장을 만나서, 진행상황과 함께 설립 이후의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최대환 기자>
Q1> 재단 설립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먼저 '휴면예금관리재단'을 설립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Q2> 재단이 출범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Q3>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려면 그만큼의 자금이 바탕이 돼야 할 텐데, 출연금의 규모는 어느 정도로 보고 있습니까?
Q4> 잠자는 돈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인다니 참 좋은 일입니다만, 재단이 설립되고 나면 휴면예금의 주인들이 돈을 돌려받을 수 없게 되는 건 아닌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어떻습니까?
Q5> 끝으로, 앞으로 재단 설립을 위해서는 어떤 과정들이 남아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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