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우리의 품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28일 오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발생한 한인 입양 사망 어린이 4명의 분양소가 마련된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조문한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먼저 국내에서 적절한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국내입양과 가정위탁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