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공식 발언은 하지 않았지만 표결에서는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말로 종료되는 비팃 문타폰 특별보고관의 임기는 내년 6월말까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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