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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는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시점과 관련해 '미국산 쇠고기 위생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판단될 때까지 현재 합의사항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1일 국회 쇠고기국정조사특위의 총리실 기관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여야가 합의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에 대한 위헌 소지 논란과
관련해 '국내법 체계와 모순되는 측면과 통상 마찰 가능성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신중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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