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도 상반기 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2월 결산법인 393개사가 지출한 연구개발비는 모두 7조6천2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늘었습니다.
5대그룹 제조기업의 연구개발비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증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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