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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추석연휴 전날인 오는 12일까지를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21개 품목의 가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정부중앙청사에서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 및 부지사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쌀과 배추 등 농？수？축산물 16개와 이발？목욕료 등 개인서비스 5개 등 21개 품목의 가격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추석 전까지 자치단체별로 직거래 장터를 5차례 이상 운영하도록
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명절선물이나 직원 포상, 불우이웃시설 돕기 등의
용도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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