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광주비엔날레'가 5일 개막됐습니다.
5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박광태 재단 이사장 등 1천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광주비엔날레가 국민들에게
세계적인 안목과 꿈을 갖게 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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