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곧 실시될 외평채 발행이 '9월 위기설'에 대한 외국인들의 오해와 무지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 관리관은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회 외환국제금융정책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관리관은 이어 9월 위기설이 진정됐느냐는 질문엔 아직 시장주체들이 완전히
받아들이진 않는 것 같지만, 오는 10일 또는 11일이 되면 자연스럽게 진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