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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양식 어업인들에게 천억원의 사료 구매 자금을 빌려주고, 내년 영어자금 운용 규모도 천억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어업인 생활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양식어가에 천억원 규모의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담보가 없는 어업인들도 금리 1%, 상환기간 3년의 좋은 조건으로 신용대출을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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