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강만수 장관이 달러를 구하기 위해 시티그룹과 모건스탠리 CEO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재정부는 강만수 장관이 씨티그룹 등 투자은행의 CEO를 만나는 건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에 대한 대응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한 외환보유액 고갈 위험에 대해, 우리나라 총외채의
약 40%는 상환부담이 없는 외채이며, 우리나라는 2천397억 달러 규모의 세계 6위
외환보유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