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때 석유를 가리켰던 BLACK GOLD 말을 빌어 BLUE GOLD라는 단어가 생겨났는데요.
21세기는 석유보다 물을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해도 물을 사 먹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인데, 지금은 국내에서 물을 생산하는 업체만 해도 72곳이나 되는 걸 보면 수돗물을 그냥 먹는 것이 오히려 보기 힘든 풍경이 되 버린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 국내 생수시장 매출 규모가 무료 3800억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그 규모가 더욱 늘어나 4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먹는 물도 이젠 하나의 ‘시장’을 이루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정부에선 ‘생활공감정책’의 일환으로 ‘마시는 물’에 대한 정책을 내 놓았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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