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어제 저녁 전화통화를 갖고 국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세계 실물경제 침체에서 빨리 회복하기 위해 모든 나라들의 긴밀한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위기 극복과정에서 자유시장 경제의 원칙이 저해되거나 보호무역주의로 후퇴해서는 안되는데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공조에 한국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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