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럽연합이 주도한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해 지난달 30일 유엔 사무국에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인권은 인류보편적 가치로 다른 사안과 분리해 인권문제 그 자체로 다루어야 한다는 입장에 따라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이달 중순께 표결 처리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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