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오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축하서한을 보냈기 때문에 답례전화를 걸어올 것"이라면서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내일 오전으로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당선을 축하하고, 양국간 굳건한 동맹관계 유지와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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