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창업보육센터의 신규지정이 재개되고, 창업보육 사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됩니다.
중소기업청은 공예와 디자인 등 업종별 특화 창업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창업보육센터 10곳에 대한 신규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오늘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되면 창업보육용 부동산에 대한 취·등록세 면제 등의
세제혜택과 함께, 입주기업의 교육·자금·판로지원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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