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입시에서는 학생의 잠재적 능력을 평가해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실시 대학이 크게 늘어나고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 발표한 각 대학의 대입전형계획에 따르면 2010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21만9천여명으로 전체의 57.9%를 차지해 정시모집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또한 성적보다 잠재적 능력과 소질을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49개교로 2009학년도에 비해 3배 가까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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