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정됐던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정당대표 오찬 회동이 연기됐습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회동을 추진했지만 민주당측이 이를 거절함에 따라 회동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른 시일 내에 민주당이 참석하는 여야 정당대표 회동을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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