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내년 3월 경제위기설과 관련해, 여러 정책적 노력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만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내년 3월에 해외 금융기관들의 자본이 일시에 다 빠져나간다는 것은 과도한 예단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어, 앞으로도 외환보유액을 2천억달러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외환수급 흐름을 예측해볼 때 상당히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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