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전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자선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바쁜 시간을 할애해 봉사하는 분들로부터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뿌리내리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프랑스, 호주 등 18개국 주한 외교사절 부인들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 부인 등 1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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