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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전국 시도지사 회의를 열고 지방발전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발전 대책과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종합적인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수도권 규제합리화와 관련해 근본 취지를 충분히 설명한 뒤 지방발전을 위한 시도지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시도지사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주 지방균형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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