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북핵 6자회담 사흘째를 맞아 참가국들이 막바지 의견 조율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참가국들은 어제 중국이 제시한 검증의정서 초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며 문구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핵심 쟁점인 시료채취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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