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오전 출국합니다.
한·중·일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통화스와프 확대 등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3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동북아 3국이 거시경제 부문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들은 3국회담에 앞서 각각 별도의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간 협력방안도
논의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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