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여사는 오늘 오전 인천 사할린 동포 복지회관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물리치료실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건강체조와 원예치료 등 취미와 건강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인천사할린 동포 복지회관은 일제 강점기에 강제노역에 동원돼 러시아 사할린지역으로
끌려간 사람 가운데 심신허약자나 독거노인들이 한.일정부의 도움으로 생활하는 곳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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