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한국이 종합부동산세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지방보유세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어제 발표된 '한국경제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택공급 위축을 가져올 수 있는 거래세도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OECD는 세계 경제 회복은 2009년 후반이 돼야 가능할 것이며, 한국 경제는
내년에 2.7%, 2010년에 4.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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