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오후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열고 `기후변화대응 종합기본계획' 후속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선진국의 67% 수준인 에너지효율향상 기술을 2030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수소·연료전지 기술, 핵융합에너지 등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2년까지 한반도 취약성지도를 작성하고,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2030년까지는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10%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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