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를 제 때 못내 신용불량자가 된 서울 지역 체납자들이 대거 신용불량 상태를 벗어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이후 체납세 납부계획서를 낸 5천732명에 대해, 신용불량 등록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에 5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내지 않아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사람이 체납액의 1∼5%를 내고 나머지 금액의 납부계획서를 제출하면 신용불량을
해제해주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